대구의 한 식당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9분께 달서구 도원동의 한 식당에 승용차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돌진 사고로 손님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 인력 16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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