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26기 솔로녀들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26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남들은 솔로녀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극도의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상남자' 이미지를 보여준 영철마저 "이런 상황이 오니까 떨리네"라며 긴장감에 쉽게 고개를 들지 못한다.
이때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장착한 채 한 명씩 등장한다.
이를 지켜보던 솔로남들은 예상치 못한 비주얼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MC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서 처음 나오는 아이템인데?"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솔로녀들은 각자의 '첫인상 원픽남'을 향해 설렘 가득한 멘트를 던진다. MC 송해나는 솔로녀들의 선택을 지켜보며 "저거 뭐야. 대박"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MC 데프콘 역시 "너무 좋은데?"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솔로녀들의 선택이 모두 끝난 뒤에는 극명하게 엇갈린 결과가 펼쳐진다.
한 솔로남은 만족스러운 결과에 "며칠 굶어도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다른 솔로남은 "(호감 가는 솔로녀와 서로 통했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아무리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지만 배신감이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6기 솔로녀들의 마음이 누구를 향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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