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상승장 이어진다" 골드만삭스 출신 전문가, 비트코인 가격 예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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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상승장 이어진다" 골드만삭스 출신 전문가, 비트코인 가격 예상 전망

나남뉴스 2025-05-06 19:2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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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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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글로벌 투자 기관 출신 전문가들은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두고 본격적인 상승 구간, 이른바 '바나나 존(Banana Zone)'에 진입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날 6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호들 등은 골드만삭스 전 임원이자 매크로 전략 분석가인 라울 팔(Raoul Pal)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팔은 최근 열린 수이(Sui) 베이스캠프 행사에서 "현 암호화폐 시장은 가장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는 사이클에 들어섰다"라고 분석했다.

라울 팔이 언급한 '바나나 존'이란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국면을 지칭하는 비공식 용어다. 그는 해당 구간에 진입한 이유로 거시경제 흐름, 기술적 차트 분석,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적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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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팔은 "지금 시기는 자산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레버리지 투자를 지양하고 지갑 보안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동시에 과도한 수익 기대감에 따라 투자에 무리하게 뛰어드는 FOMO(Fear of Missing Out, 자신만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현상)를 경계하며 철저한 전략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상승장이 일시적인 조정으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앞으로 35% 이상의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곧 사이클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이번 사이클은 예년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전반적인 경제 순환 주기가 지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환국 작가, 당분간은 비트코인 상승 예상돼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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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현재 상황이 시장 유동성을 점진적으로 확대시키는 배경이 되고 있으며,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된다면 이번 상승장은 2026년 1분기에서 2분기까지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팔의 분석은 오는 미국의 중간선거와도 맞물린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시장을 부양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관련 유튜버 강환국 작가 역시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당초 트럼프의 강경한 무역 정책이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봤지만, 최근 관세 유예 조치 등 온건한 행보로 전환하면서 적어도 7월 말까지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년을 '비트코인 지옥의 해'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상승 흐름이 2026년까지는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 작가는 "매년 8~9월은 전통적으로 시장이 흔들리는 시기"라며 통화량 증가세가 5월 중 꺾일 경우 상승세가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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