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 첫차부터 준법투쟁 재개…서울시 교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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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 첫차부터 준법투쟁 재개…서울시 교통 대책 마련

뉴스앤북 2025-05-06 19:2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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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에 따라 내일(7일) 오전 첫차부터 준법투쟁(준법 운행)에 다시 돌입한다.

서울시는 오늘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 출근 주요 혼잡시간을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확대 운영하고, 1호선부터 8호선, 우이신설선 등 열차 투입을 47차례 늘린다. 다만 지난달 준법투쟁 시 시내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준법 운행은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는 등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 후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사측과 임단협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준법 운행을 벌인 바 있으며, 이후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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