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가게도 숏폼으로 뜬다”···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숨은 가게도 숏폼으로 뜬다”···네이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5-05-06 18:00:00 신고

3줄요약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지역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지역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네이버]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지난 2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23년 6월 국내 IT 기업 최초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플레이스·쇼핑라이브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 △숏폼을 활용한 지역 소개와 소상공인 홍보 등 한층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지역의 유망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각 지역 행사와 연계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해외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숏폼을 통해 가볼 만한 장소를 발견하는 사용성이 많은 만큼 네이버 클립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와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동안 진행해 온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한국화원협회 등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된 각 업종 대표단체 대상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상생 철학을 서비스 전반에 녹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이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왔다”며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와 성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