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메모] ‘승리하라 수원!’ 연막탄까지 터뜨렸다...최하위 탈출 간절히 원하는 수원FC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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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메모] ‘승리하라 수원!’ 연막탄까지 터뜨렸다...최하위 탈출 간절히 원하는 수원FC 팬들

인터풋볼 2025-05-06 17:3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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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수원)] 수원FC 팬들의 목표는 하나였다. 최하위 탈출을 위해 선수단을 열렬한 응원으로 맞아주었다.

수원은 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수원은 1승 5무 5패(승점 8점)로 12위에, 대구는 3승 1무 7패(승점 10점)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수원 팬들은 일찍이 경기장 앞에 집결해 수원 선수단 버스를 맞이했다. 연막탄을 터뜨리면서 열렬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수원의 응원가를 목놓아 불렀다. 수원 선수단이 도착하기 전까지 ‘승리하라 수원’을 외쳤고 선수단 버스가 도착하자 더욱 목청을 높였다.

마침내 선수단이 도착했고 김은중 감독을 시작으로 수원 선수단이 버스에서 내렸다. 수원 팬들은 오늘 경기 승리와 최하위 탈출을 위해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선수들은 반갑게 팬들의 인사를 받아주었고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대구전은 수원에 아주 중요한 경기다. 승리한다면 최하위 탈출이다. 대구와의 격차는 단 승점 2점. 수원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꽤나 고전하다가 8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아직도 1승에 머물고 있다.

수원은 이번 경기 승리하기 위해서는 득점력 개선이 절실하다. 지난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8골밖에 넣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3월 말까지 6경기를 치렀는데 단 2득점에 그쳤다. 김천전 첫 승리 이후 외국인 공격수 싸박이 감이 올라와 리그 3골로 분전하고는 있으나 부족하다. 루안, 안데르손 등 다른 선수들도 모두 1골로 침묵하고 있다. 지난 강원전에서도 11개의 슈팅을 때렸는데도 무득점에 그쳤기에 이번 대구전은 골 결정력이 역시나 관건이다.

김은중 감독은 안준수, 김태한, 이현용, 최규백, 이재원, 노경호, 서재민, 이택근, 루안, 싸박, 안데르손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황재윤, 이지솔, 장영우, 김재성, 장윤호, 박용희, 정승배, 김주엽, 오프키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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