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삿포로 여행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5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삼윤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리던 세윤은 17세 소녀로, 둘째 소윤은 '뉴진스 해린'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며, 막내 다윤 역시 12세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세 자매는 생애 첫 단독 여행지로 삿포로를 선택, 자신감 넘치게 여행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공항으로 향하는 택시비부터 만만치 않았고, 삿포로에 도착해서는 눈길에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며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다윤은 "우리 너무 거지 같다"라고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설상가상으로 귀중품까지 사라지는 위기에 처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은 베트남 시장에서 네고왕에 도전한다. 첫날 제대로 흥정하지 못했던 이들은 업그레이드된 네고 스킬을 발휘, 아오자이 상점 사장님을 무너뜨리며 활약할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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