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5천만원 스폰서 제안 폭로 "내가 우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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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현, 5천만원 스폰서 제안 폭로 "내가 우습냐"

모두서치 2025-05-06 14:3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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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탤런트 전세현(43)이 스폰서 제안에 분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세현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실례인 줄 알면 하지마"라고 적고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메시지 속 한 누리꾼은 "공인이라 실례를 범합니다. 만나게 되면 신분 공개 다 하겠습니다. 저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하면서 서로 사생활 존중해 주면서 만나고 싶어요. 그럼 제가 경제적 지원해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만나면 먼저 해드리고요. 5000만원까지 선지급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디엠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례였다면 죄송합니다"라며 전세현에게 스폰서 제안을 했다.

이에 전세현은 "이 개XX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또 하면 신고한다 XX. 사람을 뭘로 보냐. 이 XXX, 우습냐. 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세현은 2005년 영화 '댄서의 순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욕망의 불꽃'(2010~2011) '기황후'(2013~2014) '아이가 다섯'(2016)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배가본드'(2019) 등에 출연했다.

영화 '시간'(2006)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짐승'(2011) 등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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