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남다른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센터 요정' 등극을 예고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꾸며져 MC 박수홍과 딸 재이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생후 180일이 된 재이는 인형 같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카메라를 향한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재이는 카메라가 움직이는 곳마다 시선을 고정하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응시하는가 하면, 해맑은 '요정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타고난 스타성을 뽐냈다. 마치 자신의 매력을 아는 듯 카메라 앞에서 자동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는 재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전 데뷔 초에도 카메라를 잘 못 찾았었는데, 재이는 정말 타고났다"며 재이의 '본투비 아이돌' 면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재이의 스타성은 아빠 박수홍과의 거울 놀이에서도 빛을 발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재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내 사랑스러운 미소를 활짝 지으며 기분이 좋아 몸을 흔드는 재이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녹일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과 재이는 짱구 눈썹과 앙증맞은 구레나룻까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애 첫 촉감 놀이에 나선 재이는 낯선 미역의 촉감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박수홍은 미역으로 재이의 뺨에 구레나룻을 만들어주고, 짱구 눈썹까지 연출하며 '엘비스 부녀'로 변신해 폭발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나날이 사랑스러움을 더해가는 '센터 요정' 재이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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