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주민규 대신 구텍 선발, 콤파뇨와 대결...1, 2위 싸움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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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인업] 주민규 대신 구텍 선발, 콤파뇨와 대결...1, 2위 싸움 빅뱅!

인터풋볼 2025-05-06 13:0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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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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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주민규 대신 나선 구텍이 콤파뇨와 대결한다.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은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21점(6승 3무 2패)을 획득해 2위에 위치 중이다. 대전은 승점 26점(8승 2무 2패)을 얻어 1위에 올라있다. 

전북은 송범근,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 박진섭, 강상윤, 김진규, 전진우, 콤파뇨, 송민규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김정훈, 연제운, 김하준, 한국영, 이승우, 진태호, 이영재, 에르난데스, 티아고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안톤, 임종은, 오재석, 김준범, 밥신, 최건주, 김현욱, 구텍, 김현오가 선발로 나선다. 이준서, 김현우, 아론, 김문환, 이준규, 김민우, 켈빈, 김인균, 주민규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가장 잘 나가는 팀들의 대결이다. 전북은 최근 3경기 3승, 7경기 무패다. 5승 2무 속에서 순위는 2위로 상승했다. 시즌 초반 거스 포옛 감독 운영에 대해서 의문 부호가 붙었는데 7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해소됐다. 콤파뇨를 비롯해 전진우가 득점을 책임지고 베테랑 홍정호, 신예 강상윤 등이 신구조화를 이루는 중이다. 

대전도 3연승이다.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홈 부진, 수비문제를 극복하고 3연승을 달렸다. 주민규의 득점력과 더불어 단단한 수비까지 장착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키는 중이다. 지난 FC안양전에선 2007년생 김현오가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렸다. 김현오까지 터지면서 대전은 '되는 팀'이라는 걸 보여줬다. 

한 달 만에 다시 만나는데 분위기가 최고조라 어느 때보다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초반 선두 싸움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경기라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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