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인 6일 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로 어제보다 2~6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 16도, 무주·장수·고창 17도, 임실·부안 18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 19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하면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군산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10시40분(522㎝)이고, 간조는 오후 7시34분(238㎝)이다. 일출은 오전 5시3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5분이다.
내일(7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19~22도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