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과 불화설 직접 해명 "달달할 때도 매콤할 때도… 도 넘는 댓글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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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남편과 불화설 직접 해명 "달달할 때도 매콤할 때도… 도 넘는 댓글 속상"

메디먼트뉴스 2025-05-05 22:0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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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최근 불거진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허니제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ONEY J' 영상 댓글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하다"며 "걱정하시는 분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할 때도, 매콤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허니제이는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하는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다.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도가 지나친 몇몇 댓글은 정말 너무 속상하다"고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2일 '허니제이 남편 첫 등장. 첫 만남부터 싸움까지 다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편은 결혼의 좋은 점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허니제이는 딸 러브가 없었다면 이미 헤어졌을 것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남편은 서로 다른 생활 습관으로 인해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남편의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허니제이는 이번 댓글을 통해 불화설을 일축하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 허니제이 유튜브 채널 댓글 전문.

많은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걱정하시는 분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에요.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고 하는 우리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거라 생각했어요.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전에도 본인 앞접시보다 제 앞접시를 먼저 채워주는 스윗남을 옆에서 보고 있자니 도가 지나친 몇몇 댓글은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네요. 귀엽고 예쁘게 봐주세요.

앞으로 알콩달콩 친구 같은 연인 같은 부부의 모습, 러브의 모습, 저 허니제이의 모습 등 좋은 콘텐츠가 많이 많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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