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르로이 사네가 에이전트를 바꿨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계약 만료를 불과 몇 주 앞두고 사네가 에이전트를 바꿨다. 뮌헨에서 미래에 의구심이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사네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샬케, 맨체스터 시티를 거치며 유럽 정상급 윙어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매 시즌 준수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였으나 경기력이 아쉬웠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뮌헨과 이별할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사네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10골 5도움을 만들었는데, 뮌헨 입단 이후 자신의 리그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독일 ‘빌트’는 “막스 에베를 단장과 사네에게 좋은 소식이다. 최근 사네는 몇 년 동안 재능을 보여줬지만 일관성이 부족했다. 그에 대해 구단 모든 내부자가 확신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에베를 단장이 사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재계약을 맺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스카이 스포츠’는 “막스 에베를 단장은 사네의 잔류를 원한다. 현재 이사진과 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에베를 단장은 사네에게 2028년까지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도 거절한 것으로 파악된다. 독일 ‘키커’는 “알 이티하드가 사네에게 유리한 제안을 제시했지만, 그는 뮌헨에 머무르는 데 더 열중했다. 그는 뮌헨에 정착했다고 느꼈고 계약 연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다시 상황이 바뀌고 있다. ‘골닷컴’에 따르면 최근 사네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 매체는 “사네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끝내고 뮌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처럼 보였지만, 사네가 에이전트를 옮겼다. 뮌헨은 처음부터 다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사네는 아스널,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사네가 올여름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경우 계약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계약이 성사될지 아니면 사네가 뮌헨을 떠날지는 아직 미지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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