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성시청이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5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옥천군청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또 올해 실업춘계연맹전과 회장기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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