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신곡 '프라이스리스(Priceless)'를 발표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지난 2일 전했다.
'프라이스리스'는 마룬파이브가 준비 중인 새 정규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 곡으로,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곡에 대해 “마룬파이브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들 본연의 음악적 색깔로 돌아가 더욱 깊이 있는 작사·작곡과 진정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사는 첫 솔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통해 도자 캣, 레이, 메건 더 스탤리언, 퓨처, 타일라 등과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마룬파이브는 올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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