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은 5일 공식 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바로 개헌, 통상 해결, 국민 동행, 한덕수와 함께하세요'를 구호로 공식적인 모금에 들어갔다.
후원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교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맡았다.
한 후보는 "가장 큰 후원은 나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정책을 두고 경쟁하는 정치로 진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사회 통합, 청년, 선거제도, 헌법 개정 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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