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은 전 세계 사랑을 받으며 20년 넘게 이어진 장기 시리즈물이다. 이렇게 수십 년간 사랑을 받은 영화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며 시리즈를 계승해 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파이널>
먼저 ‘에이리언’ 시리즈는 당시 신예였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에이리언> (1979)을 시작으로 외계 생명체를 독창적인 스타일의 크리처로 구현해 SF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가장 최근작인 2024년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 는 전작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에 이어 7년 만에 돌아온 일곱 번째 시리즈로, 1편과 2편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우주 정거장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2015) 이후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은 쥬라기 월드를 벗어난 지구 최상위 포식자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세계를 그려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합 60억 달러(한화 약 8조 4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쥬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쥬라기> 쥬라기> 에이리언:> 에이리언:> 에이리언>
이렇듯 20년이 넘도록 독보적인 세계관을 이어 온 장기 시리즈물이 연달아 신작 소식으로 반가움을 불러일으킨다. 예측 불가한 데드 트랩으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레전드 호러 프랜차이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또한 더욱 강렬하고 압도적인 스케일로 귀환을 예고해 올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다음 달 5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은 악몽이 현실이 되는 순간 기상천외한 죽음이 시작되는 익사이팅 킬링 무비다. 파이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8) 이후 14년 만에 돌아온 여섯 번째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전 시리즈를 연결하는 유일한 연결고리이자 미스터리한 장의사 블러드워스 역의 토니 토드의 유작으로 알려져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토니 토드는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하며 25년간 한 캐릭터를 소화해 총 여섯 편의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출연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그가 맡은 블러드워스 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파이널>
25년간 이어져 온 장기 시리즈로서 전 세계 팬덤의 기대를 한껏 상승시키고 있는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은 오는 5월 1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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