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의 정석” 코드트리, 브랜치앤바운드로 수익·성장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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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의 정석” 코드트리, 브랜치앤바운드로 수익·성장 모두 잡았다

이뉴스투데이 2025-05-05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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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혁신적인 코딩 교육 기업 코드트리를 운영하는 브랜치앤바운드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2년 연속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입증한 셈이다.

2021년 설립된 브랜치앤바운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이자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은메달리스트인 이승용 대표가 창업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체계적인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코딩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다’는 모토로 설계된 코드트리는 학습자의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세분된 커리큘럼과 반복 가능한 학습 구조로 기초와 실전 감각을 함께 길러준다. 국내 유일 전 기능 영어 제공 시스템으로 해외 IT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높은 학습 만족도와 약 70%의 주간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코딩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다. 기업·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치앤바운드는 △온라인 코딩 캠프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딩 그룹 관리 시스템(AMS) 등을 운영하고, ‘AI 기반 적응형 시험’ 방식의 코딩 역량 평가 서비스 ‘코익(COEIC)’도 주목받고 있다.

‘코익’은 학습자의 실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수강생에게는 객관적 역량 진단을, 교육기관과 기업에는 선발 및 성과 측정 도구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전국 30여 개 대학에서 실제로 활용 중이다.

이승용 브랜치앤바운드 대표는 “코딩 교육에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부족하다고 판단, 누구나 포기하지 않고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I 시대에 실력으로 살아남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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