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고속도로 혼잡 극심…서울 방향 오후 6~7시 최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어린이날, 고속도로 혼잡 극심…서울 방향 오후 6~7시 최고

프라임경제 2025-05-05 12:44:30 신고

3줄요약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97만대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어린이날인 5일 연휴 기간 중 서울 방향 교통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97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1만대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해 정오~오후 1시 절정에 이르다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 시작한 정체가 오후 6~7시 최대 혼잡을 형성한 뒤 오후 10~11시에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방향 모두 경부선과 서해안선을 위주로 혼잡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28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석계정류장 1차로에 사고 처리로 4km 정체, 옥산분기점~청주휴게소 부근 3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 천안부근~목천 8km 구간, 옥산휴게소~옥산 2km 구간에서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km 구간을 비롯해 목포 방향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2km 구간, 비봉부근~발안부근 14km 구간, 서평택분기점~서평택 6km 구간, 서평택~서해대교 5km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양양고속도로에서는 양양 방향 남양주요금소부근~서종부근13km 구간과 동산요금소부근~춘천분기점부근 6km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 곤지암부근 1km,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km 구간에서 흐름이 답답한 상태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용인~양지터널부근 6km, 호법분기점~호법분기점부근 2km 구간, 원주분기점~원주부근 4km 구간에서 정체가 보고돼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5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목포 4시간2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30분 △대구~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20분 △울산~서울 6시간 △목포~서울 5시간10분이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