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차량,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이 사고로 시커먼 연기가 퍼지면서 남구와 울주군에는 "연기 흡입을 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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