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청불 한계는 없다… 황금연휴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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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청불 한계는 없다… 황금연휴 박스오피스 1위

이데일리 2025-05-05 09: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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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야당’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4일 하루 15만 3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37만 987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야당’은 지난 1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뒤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당’은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을 예고 중이다.

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차지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같은 기간 10만 298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이란 점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5일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 7만 4000여 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흥행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3위는 마블버스터 ‘썬더볼츠*’가 차지했다. ‘썬더볼츠*’는 같은 기간 9만 3377명을 끌어모으며 마블 마니아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고 있다.

이어서 4위는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5위는 이혜영 주연의 ‘파과’, 6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7위는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차지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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