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1 제6전 마이애미 GP QR] 아빠 된 M. 페르스타펜, 연속 PP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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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1 제6전 마이애미 GP QR] 아빠 된 M. 페르스타펜, 연속 PP 획득

오토레이싱 2025-05-05 08:2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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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올 시즌 세 번째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막스 페르스타펜이 '2025 F1 제6전 마이애미 GP'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레드불 미디어룸
막스 페르스타펜이 '2025 F1 제6전 마이애미 GP'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레드불 미디어룸

페르스타펜은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길이 5.412km)에서 열린 ‘2025 F1 제6전 마이애미 GP’ 예선을 1분26초024의 기록으로 주파, 그리드의 가장 앞줄에서 결선을 맞게 됐다. 0.065초 뒤진 1분26초269의 랜도 노리스(맥라렌)이 2위, 스프린트 레이스 예선에서 ‘폴’을 잡았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1분26초271로 3위를 했다.

18분이 주어진 Q1은 20명의 드라이버가 첫 어택을 마친 시점에서 안토넬리가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페르스타펜이 1분26초870으로 안토넬리를 제치고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이 페르스타펜과 안토넬리의 사이로 파고 들었다. 페르스타펜과 피아스트리가 피트로 들어갔다.

페르스타펜의 기록을 넘어서는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았고, 노리스가 피아스트리의 앞으로 나왔다. 조지 러셀(메르세데스)과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즈), 안토넬리 등의 순으로 Q2에 진출했다. 반면 니코 휼켄베르그(자우버),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 피에르 가즐리(알핀), 랜스 스트롤(애스턴마틴), 올리버 베어맨(하스)이 자취를 감췄다.

15분 동안 ‘톱 10’을 결정하는 Q2는 대부분의 드라이버드가 새 타이어를 끼우고 세션을 열었따. 페르스타펜이 1분26초643의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첫 어택이 마무리됐을 때 피아스트리가 타임 시트의 가장 윗줄에 자리를 잡았고, 노리스가 붙었다. 피아스트리의 1분26초959의 기록은 견고했고, 노리스가 0.230초 차이로 2위였다.

러셀과 안토넬리의 메르세데스 듀오가 각각 3, 4위로 최종 Q3에 진출했다. 이에 비해 아이작 아자르(레이싱불스), 루이스 해밀턴(페라리), 가브리엘 볼트레토(자우버), 잭 두한(알핀), 리암 로손(레이싱불스)이 탈락했다.

폴 포지션의 주인을 결정하는 Q3는 첫 어택에서 페르스타펜이 1분26초492를 마크하며 잠점 ‘톱 타임’을 찍었다.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기운차게 공격을 감행했지만 17코너에서 오버 런으로 기록을 삭제당했다. 4분여를 남기고 페르스타펜이 1분26초204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노리스와 안토넬 리가 각각 2, 3위로 Q3를 마감했다. 피아스트리, 러셀,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즈), 알본, 르클레르, 에스테반 오콘(하스), 츠노다 유키(레드불)가 4~10그리드로 결선을 맞는다.

한편 페르스타펜은 켈리 피케와의 사이에서 첫딸 ‘릴리’가 출생한 후 맞이한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첫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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