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급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미국)이 데이비슨 피게레도(브라질)를 압도하며 타이틀전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향한 완벽한 복귀
4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이모이네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메인이벤트에서 샌드헤이건은 2라운드 4분 8초 TKO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샌드헤이건은 긴 리치를 활용한 원거리 타격과 정밀한 카운터로 초반부터 피게레도를 압박했다. 2라운드 중반, 연속된 타격과 정확한 무릎 공격으로 피게레도를 흔들었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후 샌드헤이건은 “내가 이 체급에서 왜 강자인지 증명한 경기였다”며 “다음 목표는 챔피언 벨트”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 니칼의 첫 패배, 미들급 판도 흔들렸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레이니어 더 리더(네덜란드)**가 **보 니칼(미국)**을 2라운드 1분 53초 만에 TKO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보 니칼은 UFC가 가장 기대하는 미들급 루키로, 레슬링 기반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패를 달려왔다. 하지만 더 리더는 차분한 방어와 정확한 타격으로 니칼을 공략했고, 결국 2라운드 초반 펀치 러시로 심판 스톱을 끌어냈다.
경기 후 더 리더는 “누구나 무적이 될 수는 없다. 난 항상 준비돼 있었다”고 전하며 미들급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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