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독주체제 셰플러, 14승 눈앞...더CJ컵 '무빙데이' 7타 차 선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GA]독주체제 셰플러, 14승 눈앞...더CJ컵 '무빙데이' 7타 차 선두

골프경제신문 2025-05-04 18:21:47 신고

세플러 가족. 사진=PGA투어
세플러 가족. 사진=PGA투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셰플러는 '무빙데이'에서도 5타를 줄이며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예약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팀 CJ 임성재가 공동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우승상금 178만2000 달러) 3라운드.

셰플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0타(61-63-66)를 쳐 공동 2위 에릭 반 루엔(남아공), 애덤 솅크(미국), 리키 카스틸러(미국)를 8타 차로 제치고 우승 초읽이에 들어갔다.

지난해 7승을 거둔 셰플러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PGA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한다. 

스코티 셰플러. 사진=CJ/게티이미지
스코티 셰플러. 사진=CJ/게티이미지

임성재는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13위로 껑충 뛰었다.

김시우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전날보다 1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함께 라운드한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2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1타를 쳐 68위로 밀려났다.

김주형은 전날 컷탈락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5일 오전 2시부터 최종일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