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군포시 당정동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장비 37대와 소방력 111명을 투입, 오전 9시40분께 초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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