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마이애미 그랑프리, 2041년까지 개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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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마이애미 그랑프리, 2041년까지 개최 계약!

오토레이싱 2025-05-04 09:5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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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마이애미 그랑프리가 2041년까지 열린다

2024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선. 사진=F1
2024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선. 사진=F1

F1은 2일(현지시간)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프로모터인 사우스 플로리다 모터스포츠와의 기존 계약을 10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2031년까지 10년간 열리게 되어 있던 기존 계약이 2041년까지로 연장되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는 2022년 첫 경기를 치르면서 F1에 합류한 이후 트랙 위에서의 스릴 넘치는 레이싱과 트랙 밖에서의 엔터테인먼트의 완벽한 조합으로 미국 전역과 전 세계 팬들을 끌어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4년 그랑프리 기간동안 총 27만 5천명이 경기가 열리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으며 약 310만명의 시청자가 경기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내 역대 F1  최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고 F1측은 설명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CEO는 "마이애미 그랑프리는 불과 3년 만에 가장 중요하고 화려한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에서 F1의 정신과 야망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뛰어난 품질과 비전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며 "204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이정표이며, 이를 통해 미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전례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열정적인 미국 팬층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F1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멕시코 그랑프리의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동시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 그랑프리는 2028년까지 계속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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