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아역 이천무, 서장훈과 4년 전 '과자 광고' 인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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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아역 이천무, 서장훈과 4년 전 '과자 광고' 인연 깜짝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5-04 05:3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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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의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천무가 방송인 서장훈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어린이날 특집에는 아역 배우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천무는 자신을 "한때 영부인이 꿈이었던 12살 천무"라고 소개하며 서장훈에게 "나 기억 안 나? 4년 전에 같이 과자 광고 촬영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장훈에게 야유를 보냈고,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앳된 이천무와 서장훈의 모습에 이상민은 "저 정도면 기억해야지"라고 질타했다. 서장훈은 "저 땐 머리가 달랐네. 지금 보니까 기억나는데 천무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하며 멋쩍게 사과했다.

이천무는 당시 서장훈과의 촬영에 대해 "생각보다 되게 친절하고 좋았다"고 회상하며 "웬만한 사람들은 감독님, 광고주님이 디렉팅주시면 그냥 알겠다고 하는데, 장훈이 삼촌은 달랐다. '제가 이거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닌데, 열심히 할 건데, 이렇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속에 있는 말을 하더라"라며 서장훈의 솔직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칭찬했다.

이어 "그러면서 해야 하는 일은 완벽하게 해냈다. 그때 너무 멋있어서 나도 어른 되면 장훈이처럼 떳떳하게 할 말도 하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용돈 여부를 묻자 이천무는 "안 줬다"며 아쉬워했고, 서장훈은 "톱스타랑 내가 광고를 찍었다니 너무 영광"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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