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우승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손-케 듀오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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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우승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손-케 듀오 '동반 우승'

인터풋볼 2025-05-03 1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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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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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해리 케인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적인 가운데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도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한다.

뮌헨이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는 기회다. 현재 2위 레버쿠젠은 19승 10무 2패, 승점 67점이다. 레버쿠젠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다면 승점 76점이 되고, 현재 승점 75점인 뮌헨이 승점 2점만 추가하면 우승이 확정된다.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라이프치히전 승리로 분데스리가 챔피언이 될 수 있다.

꼭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기에 뮌헨의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다. 사실상 우승은 확정됐다.

케인의 무관도 깨진다. 케인은 프로 데뷔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다. 개인 기량은 세계 최고인데 유독 우승과 연이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여러번 차지하면서 영국 최고의 골잡이로 발돋움했는데 주요 기록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이다. 국제 대회에서도 UEFA 유로 준우승 두 번이 끝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뮌헨으로 이적하여 우승을 노렸다. 첫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우승에 밀렸으나 이번 시즌은 드디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케인의 절친한 동료 손흥민도 이번 시즌 우승 기회가 남아있다. 영국 ‘90min’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이 하이파이브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와 UEL 트로피가 있었다. 매체는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달 동시에 우승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이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 우승하지 못했는데 그 시간을 손흥민도 함께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이번 시즌 UEL 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강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결승 진출 확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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