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코미디언 임우일이 염희한 여사의 편애에 웃고 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삼을 먹으러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홍천 산골마을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천 산골마을을 첫 방문인 일일 막내 임우일도 함께 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홍천으로 그들을 초대한 염 여사와 함께 산에서 산양삼을 캔다.
그런데 삼을 캐고 있는 유재석과 임우일의 주변은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준다. 염 여사는 유재석의 옆을 '밀착 마크'하며 삼 캐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반면 임우일은 염 여사에게 방치된 채 쓸쓸히 삼을 캐고 있다.
염 여사는 유재석에게만 "잘했다 잘했다"며 칭찬한다. 섭섭한 임우일은 염 여사의 관심이 고픈 행동을 한다.
여기에 하하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하하호호히히'라 불렀던 염 여사는 유재석과 하하의 도움으로 고난도 임우일의 이름 외우기에 들어간다.
제작진은 "유재석과 하하의 배꼽을 잡게 한 염희한 여사와의 재회 현장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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