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유병훈 감독은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를 앞두고도 로테이션 대신 전력으로 나왔다.
FC안양은 3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결한다. 안양은 승점 15점(5승 6패)을 획득해 6위에 위치 중이다.
안양은 김다솔, 이창용, 이태희, 토마스, 주현우, 김정현, 박정훈, 김보경, 리영직, 마테우스, 모따가 선발로 나선다. 황병근, 박종현, 이상용, 야고, 최규현, 에두아르도, 최성범, 김운, 채현우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유병훈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대전과 3년 만에 만나는데 올라가서 잘하고 있어서 본받을 점이 있다고 느낀다. 경쟁자 위치다. 대전에 쉽게 지지 않는 팀이 우리였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하면서 대전과 재회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하 유병훈 감독 사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패승'이 연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으로 리그는 기니까 이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적응하기 위해서 발 부딪혔던 것들이 지금 쌓여서 나오고 있다. 단단함을 느끼고 있어 그런 부분들을 챙겨 2라운드 로빈 도전하곘다.
-다음 경기 FC서울전이 특히 더 중요한데 오늘 로테이션이 없다.
두 경기 다 중요하다. 대전은 선두에 오른 팀이다. 다음 경기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쉽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늘 결과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지겠지만 잘 준비했고 서울전도 잘할 것이지만 대전전에 일단 집중하고 있다.
-모따가 좋은 활약 중이다.
모따는 골과 더불어 팀에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외인들이 잘 녹아들고 있고 앞으로 더 기대를 하게 하는 중이다. 국내 선수, 외인들 모두 맞춰가고 서로 양보하면서 잘하고 있다. 협력 관계를 통해 더 많은 골을 기대한다.
-주민규 대응법은?
현역 중 유일하게 K리그 통산 10위 안에 드는 선수다. 득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좋다. 스크린 플레이도 뛰어나다. 주민규를 어떻게 막을지에 대해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주민규를 어떻게 막는지가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
-김정현은 부상 문제가 있는데 오늘 선발로 나온다.
김정현은 중원 핵심이다. 꾸준하지 않은 건 아쉽다. 어느 경기는 K리그1 최고 수준이다. 오늘도 100%는 아니지만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상황에 따라서 조절을 하려고 한다. 그래야 더 강한 모습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최규현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최규현은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 후반에 들어가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김정현과는 다른 유형이다. 공격적인 움직임이나 마무리가 좋다.
-김현오가 선발로 나오는데.
출전을 예상하지 못한 선수다. 데이터가 없어서 찾고 있다. 다른 윙어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김현오 출전은 예상하지 못했다. 상황을 보며 대비할 것이다.
-김영찬이 빠졌는데.
지난 두 경기 만족은 하는데 문제점 아닌 문제점이 보였다. 센터백은 로테이션이 가능해 오늘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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