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12시 25분경 해당 경기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전날 열린 3연전 첫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노시환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이범호 감독의 KIA에 3-2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화는 문동주(3승 1패), KIA는 제임스 네일(2승)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시간을 앞두고 광주 지역에 꾸준히 빗방울이 이어지면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추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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