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레이오버 관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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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레이오버 관광 후기

시보드 2025-05-03 12:30:02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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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아침 6시경에 입국했음. 피곤해서 별 생각없이 택시 탔는데 나중에 보니깐 우버의 2배더라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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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무른 호텔. Discover Qatar에서 7만원? 정도에 신청함. 침실은 거실의 2배 정도 크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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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까지 'souq Waqif' 근처 미팅 장소에 갔었음. 가니깐 큰 관광버스가 있어서 거기로 가니깐 가이드 누나가 "Are you ○○?"이라고 묻길래 맞다고 하고 버스에 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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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타니깐 동양인은 나 혼자고 백인, 흑인 밖에 없었음. 그리고 다른 미팅 장소에서도 2차 픽업 했는데도 동양인은 나 혼자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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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문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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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ra multi purpose hole
그늘은 없고 땡볕에 있으니깐 피부가 익어가는 느낌이였음ㅋㅋ 그래서 사람들은 그늘 찾아서 피신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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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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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 걸리지 말라고 생수 계속 주더라. 선크림 얼굴에만 발라서 팔, 목은 진짜 따가웠음. 몇십분 밖에 노출 안됐는데 따갑더라. 중동 햇볕은 무시하면 안 되더라ㅋㅋㅋㅋ 왜 대낮에는 다들 쉬는지도 제대로 알겠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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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나가다 찍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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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베네치아 흉내 낸 곳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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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잘 보이는 곳에서 사진 시간도 마련해줬었음. 가이드 누나한테 몇 컷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도 건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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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토존 옆에 있길래 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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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낙타를 태어나서 여기서 처음본 듯? 여튼 낙타 이렇게 많이 본건 처음이였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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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데 묶여있더라. 그리고 매 병원도 데려갔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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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사서 먹었는데 엄청 달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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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스인데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지 반 정도 약간 넘게 먹고 남겼음. 샌드위치 비슷한건 숙소가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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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루프탑풀
생각보다 물이 차갑고 바람도 불어서 얼마 안 있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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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는 길에 찍은 길거리 사진. 여기도 무단횡단 많이 하더라. 내가 신호 기다리고 있으면 현지인은 바로 가더라ㅋㅋㅋㅋ 좀 적응되고는 현지인들 무단횡단 하면 묻혀 갔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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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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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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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하마드 공항의 곰돌이

카타르공항 직원들 친절하더라. 경유편은 처음이라 얼타고 있었는데 청소부에 가까워 보이는 직원이 인포매이션까지 안내해줬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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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대추야자 1판 사고, 라운지에 있다가 런던 개트윅으로 가는 비행기 탔었음.
알마하 라운지 혼잡하더라. 입구 근처에도 자리 만들어두고 수용량 늘리려는게 바로 눈에 보였음.


10만원 정도(호텔값7만원+투어값3만원)에 이 정도 경험이면 충분한 가치 있다고 생각함. 가이드 투어에서 영어는 거의 절반만 알아들었지만 카타르의 불볕더위를 상당 부분 해소 해줬음. 아침 햇볕을 몇십분만 쬐도 피부가 따가운데 에어컨 솔솔 나오는 버스 투어+물도 계속 제공+요청하면 가이드가 사진 찍어줌. 충분히 매리트 있는 프로그램이였음. 중동 찍먹하려면 이런 프로그램 적극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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