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지고 신호등 떨어지고"…제주 초속 25m 강풍에 13건 피해 속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무 쓰러지고 신호등 떨어지고"…제주 초속 25m 강풍에 13건 피해 속출

모두서치 2025-05-03 12:15:3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3일 제주에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총 13건의강풍 피해가 집계됐다.

이날 오전 8시34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오전 10시께 제주시 용담 2동과 외도1동에서도 강풍에 가로수가 넘어졌다.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서는 신호등이 떨어지는가 하면 오전 9시40분꼐 애월읍에서는 신호등 와이어가 늘어져 인근 119센터에서 출동했다.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중앙분리대가 쓰러졌고 제주시 도남동에서는 가스통이 쓰러져 소방당국의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북부에 강풍경보를 발효 중이고 산지와 중산간, 동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4일 새벽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 안팎에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