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께 의왕시 내송동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소방력 4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11시35분 완진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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