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베이징 여행 중 무슨 일? "사색이 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소영♥오상진, 베이징 여행 중 무슨 일? "사색이 됨"

모두서치 2025-05-03 09:26:3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방송인 김소영이 가족과 떠난 베이징 여행에서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소영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상해, 홍콩도 가 봤고 크게 다르겠어 했는데 첫날 꽤나 당황한 베이징. 이것이 본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이징에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김소영과 남편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연휴를 맞아 즉흥적으로 떠나온 베이징 여행이 "역대급 난이도"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안 받는 건 대충 들었는데 주문, 결제 거의 안 받으심. QR로 하는데 누르면 안 열림. 알리페이 알 수 없는 오류 계속 남"이라며 결제 시스템 오류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심지어 음료를 주문하는데 20분 걸렸다면서 "한국 분이 도와주셔서 겨우 주문, 사색이 됨"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김소영은 "호텔에 돌아오니 와이파이로는 인스타, 카톡, 구글 접속이 안 됨. 금지라고 함. 내 업무"라며 SNS와 메신저, 검색 엔진 사용에 제약이 있는 현지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저희 잘 지내다 갈 수 있겠죠"라며 걱정했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그해 MBC를 퇴사했다. 부부는 2017년 tvN 예능물 '신혼일기2'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딸을 품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