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좀 많음)지금까지 사봤던 키보드

내용:

사진은 예나 지금이나 존내못찍음

작년 4-5월쯤 입문함

gmk87

당시 로스트아크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런 이쁜 연두색 파스텔톤 하우징을 참지못해서 샀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거 살돈으로 도끄미샀으면 이짓거리 안했을거같음

현재는 다이소 키보드 쓰던 친구에게 넘겨줬음

첫 알루키보드는 브릿지75 회사입사하고 회사에서 쓰려고 샀음

가방도 쉑에서 같이사서 여따넣고 회사갔었던 기억이나는군..

지금은 mp택끼고 동생이쓰고있음

m87pro 완성샷은 걍 못생겨서 안찍은듯 (아부지가 키보면서 치셔서 한글각인 스티커도 붙여드렸었음)그당시 한창 타오첨썼어서 싸면 일단 다 사봤었음

아버지가 gmk87만든거보고 자꾸 탐내하셔서 드렸는데 아깝다고 아직도안쓰심.. 이제는 걍 알루로 새거사준다해도 필요없으시대.. ㅠ

알리할인으로 샀던 gmk67 3만원인가에 샀었음

얘는 뜯어서 신슐박고 휠납도 저때는 막 가득채우는지도 몰라서 저렇게 소심하게 붙여도 보고..바다소금 궁금해서 먹어보다가

써보고싶다던 친구줬음 아직 잘쓰는중

작년 6월에 드디어 qk65v2를 사서 진짜진짜 커스텀키보드 입문을 한듯한 기분을 느낌 ㅇㅇ

근데 시발 첫 주문이 qk65v2 c로 잘못 오배송나고,,,

사은품껴주신다 했는데 사은품도 누락되고.. 이래저래 머가많았음 그당시 노폼 클래키가 먹어보고싶어서 구매했엇음. 결국 끝까지 폼떡빌드는 안해보고 ㅋㅋㅋ 폼떡 좋아하는 다른 겜에서 알고 지냈던 지인한테 방출함

독거미 알리 할인먹여서 사봤었음. 남자친구 선물용으로 산거였어서 물어보고 좀 두들겨봐도댐?했는데 ㅇㅇ 상관없지뭐 해서 타이핑웍스 두 번 정도 타건해보고 간간히 놀러가서 겜하면서 씀

남친도 잘쓰고있음

개 쌉 암템 dewdrop65

디자인 맘에들어서 싸게 주워 쓰고있었는데 친구가 키보드에 관심보이면서 입문 마려워하길래 넘김 그당시 10이하 65배열에 노브없고 이거저거 그거 무슨 조건 많았는데 내 듀드랍 디자인이 맘에들었는지 산다해서 (개씹씹씹씹똥꾸렁내나는 암템이라고 되팔이 못해서 문신 귀속템이라 고지했음) hmx스위치랑 기타 잡다 여러개랑 hg화이트랑 다 같이줬음. 아직도 잘쓰고 계시고 네오65랑 qk65 1r 핑크색도 사서 쓰는중이심

tx65 2r? 숨막히는 도시락배열인게 흠이지만 샌드마운트 황동보강에 홀치 꽤나맛있어서 지금은 sa오블박고쓰고있음

gx87 회사 꽂아주신 삼촌 사드렸음. 저소음 라임넣어드렸읍니다

저때 한창 아이페이 짭백틀란 나왔어서 사서 쟁여놨었는데 이 키캡 맘에드신다고 해서 드리고 냥발 아티산도 포인트로 좋겟다해서 뺏겻음..

네오어고

뭔가 처음봤을땐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저 디퓨저쪽이 넘이뻐서 결국샀음. 지금은 안써서 방출엔딩

모드 엔보이

네오랑 더불어서 클래키 입문하기 좋다해서 사봤음 정말 맛있었고 애정했는데 결국 물로켓 들이고 영 맛이없어져서 방출

tree80

처음으로 버스 공제 기다려서 받은 나무 하우징 키보드

두 번째는 플컷막아보겟다고 레진으로 때우는중인 모습임

지금은 신세좀 졌던 친구네 오빠한테 드렸음

얘때문에 첫 gmk보타니컬도 사보고했음

이때안샀으면 지갑이 안아팠는데…

풀배 알루키보드가 써보고싶다해서 m5w사서 대신 빌드해줬음

화살표 찐빠난건 비밀

갑자기 자석축 마려워서 산 holy60

아직 잘쓰는중 가볍고 디자인 mz해서 좋아용

중고장터에서 타라도 싸게 주워서 먹어봤었음

회사에서 쓰는중

룰60

키캡커스텀도 해봐서 만들어봤음 이때부터 내가 언더글로를 사랑한다는걸 깨달은듯..

트랜라 알루상판 투명레드 하판

트랜라는 사실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는데 선물용까지해서 한 세대 산듯 투명퍼플, 투명..등등

투명은 회사에서 피넛라떼박고쓰고있도 8k기판박은건 사촌동생줬음 이모피셜 거실에서 굴러다니던애가 이젠 집에오면 방가서 겜한다고 극찬받음

콕스 엔데버

무접점이 궁금해서사봄. C타입으로 개조해서 회사에서 쓰는중

덥원

이거 샀을때진짜 지갑 제대로 멸망해서 너무 궁핍하게 산 뒤로 키보드 무리하지 말아야지.. 했음. 얘도 빌드하면서 스테빌 스토퍼?그거때문에 쇼트나고 지랄났어서 힘들었고 고치니까 캡스락 삐뚜룸하게 땜질되어있었어서 다시보내고 받느라 (솔더링 못해서 공방보냄. 해결 원만하게 잘했음) 실사용까지 고된길이었음. 지금은 젤 좋아하는 애중 하나. 무보강처음먹어봤는데 맛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