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주유소 기름값…다음 주엔 상승 전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락세’ 주유소 기름값…다음 주엔 상승 전환?

한스경제 2025-05-03 08:07:32 신고

3줄요약

[한스경제=이호영 기자]  11주 연속 떨어진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이번 주 들어 보합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까지 국제 휘발유와 경유가 오름세를 지속한 데다 유류세 인하율도 축소되면서 내주엔 본격적인 가격 인상이 가시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27일~5월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당 0.1원 내린 1635.5원이었다. 

서울은 가격이 가장 높다. 전주 대비 4.4원 오른 1707.4원이다.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다. 이 지역은 같은 기간 2.1원 올라 1594.9원이다. 

상표별로 보면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1645.9원으로 가장 높다. 알뜰주유소는 1608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원 오른 1502.4원으로 주간 가격 기준으로 12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주까지 2주간 오름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주요국 경기지표 둔화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6월 증산 물량 확대 가능성 등으로 인해 떨어졌다. 국제 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에 비해 3.6원 하락한 64.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4달러 내린 7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4달러 떨어진 81달러였다. 

정부는 지난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6월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 15%에서 10%로, 경유 23%에서 15%로 각각 축소됐다. 

업계는 지난주까지 2주 연속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른 데다 유류세 인하율도 축소되면서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국내 제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