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군 가자 작전 확대 승인…4일 공식 발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네타냐후, 이스라엘군 가자 작전 확대 승인…4일 공식 발표"

모두서치 2025-05-03 07:09:5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군사 작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i24 등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를 종합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자신이 주재한 고위급 보 회의에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작전을 확대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i24에 따르면 익명의 이스라엘 당국자는 히브리어 매체에 "하마스가 인질들을 붙잡고 있는 한 우리는 군사 작전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도 이날 "전쟁에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으며, 그 궁극적인 목표는 적들에 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내각 표결 과정을 거쳐 4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배치하기 위해 예비군 동원 규모를 증원하는 등 수만 명 규모로 병력을 증강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작전 확대는 제한적이며, 재점령은 아니라고 TOI는 전했다. 와이넷도 가자지구 전면 침공이나 재점령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임시 휴전 및 인질 석방 계획을 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는 휴전의 장애물이었으며 지금도 그렇다”며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책임을 하마스에 돌렸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