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가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정립하고 치과산업 혁신을 향한 도약을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치아 건강 생태계를 구축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 비전에 대해 "'내 치아 평생쓰기'라는 기존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진료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초정밀가공 기술로 손상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원래대로 복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국내 39곳, 일본 10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등 총 51곳의 미니쉬멤버스클리닉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밀링머신을 비롯한 치과용 장비, 재료, 정보기술(IT)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비전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가치도 함께 제시했다. 첫째는 '앞서가는 기술'로, 예방부터 복구, 안티에이징까지 아우르는 치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자 하는 방향을 담았다. 둘째 '끊임없는 진화'는 자연치아에 더 가까운 치과 재료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셋째는 '모두를 위한 의료'다. 경제적 여건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연치아를 지킬 수 있도록 미니쉬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넷째, '경계를 넘는 확장'이다. 이는 국내에서는 상생하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업 브랜드와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비전을 포함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치아 건강은 삶의 질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초정밀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자연치아 건강을 지키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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