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일 오전 7시 43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하며 전복됐다.
사륜 오토바이에 신체가 깔린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륜 오토바이가 급커브길에서 도랑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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