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 하락…OPEC+ 회의, 3일로 당겨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제유가, 1% 하락…OPEC+ 회의, 3일로 당겨져

이데일리 2025-05-03 03:31:0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확대 우려감에 1% 넘게 밀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 2시28분 미국원유선물은 전일대비 1.45% 하락한 배럴당 58.38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13% 빠진 배럴당 61.41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CNCB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6월 산유량 논의를 위해 오는 5일 열리로 예정했떤 회의를 3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에도 5월 공급 확대에 나서기로 한 만큼 이달 회의에서도 6월 산유량 조정여부가 핵심 안간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미중간 무역긴장이 이어지며 수요 위축이 우려되는데다 5월부터 완화된 감산속도에 공급 과잉 가능성까지 겹치며 하락을 이어갔다.

이번주에만 브렌트유와 WTI는 각각 8% 가량 빠진 상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