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남자, 미워할 수 없다…‘문제아’ 그릴리쉬, 母 잃은 유족에 기부 감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너란 남자, 미워할 수 없다…‘문제아’ 그릴리쉬, 母 잃은 유족에 기부 감동!

인터풋볼 2025-05-02 19:0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잭 그릴리쉬의 감동적인 선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그릴리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한 엄마의 유족에게 1천 파운드(약 190만 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미셸 예이츠라는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슬하에 두 아들은 둔 한 가정의 엄마였다.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그녀의 가족은 장례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자 인터넷을 통해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그릴리쉬는 곧바로 1천 파운드의 기부를 결정했다. 나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금 페이지를 공유하는 등 기부를 독려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모금 페이지는 목표액인 8천 파운드(약 1,511만 원) 중 7천 파운드(약 1,322만 원)가 모였다. 이 중 그릴리쉬가 가장 큰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릴리쉬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매체는 “과거 그릴리쉬는 백혈병 치료가 필요한 20세 대학생 딜런 램을 위해 5천 파운드(약 944만 원)를 기부했다. 또 2021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인플루언서인 라이스를 추모하며 5천 파운드를 건넸다. 그릴리쉬는 그녀와 친분은 없었지만, 친구를 통해 연락을 취하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그릴리쉬는 맨시티의 대표적인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이유가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지난 리그 3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이 끝난 뒤 그릴리쉬는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방문해 파티를 벌였다. 당시 그는 직접 술 값 5천 파운드를 지불했고, 새벽 1시까지 춤을 췄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파티의 핵심이자 생명 그 자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과 별개로 그릴리쉬의 선행은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제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도 기부하기에는 쉽지 않다. 나아가 그릴리쉬의 기부 행동은 한 번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계속 이어오고 있어 박수를 받아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