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5주년을 기념하여 5월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 'Jeudi's porte'를 운영한다.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낸 상징적인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을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목요일의 문'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상징하며, 공간 중앙에는 플라워 오브제가 설치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입체적으로 해석한 오브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 S/S 신상품과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멜리에즈 베이커리' 플라워 케이크를 증정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현장에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시그니처 양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감성적인 반다나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슬리브리스 탑 3PACK 세트를 증정한다. 팝업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아이템을 할인하는 데일리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젊은 세대에게는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기존 고객에게는 오랜 유대감을 선사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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