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 기업 올릭스는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 'OLX7202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b·2a상 임상시험계획을 벨버리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Bellberry HREC)에서 승인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승인에 따라 올릭스는 호주 내 약 10개 시험기관에서 해당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 1b상은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OLX72021의 다회 피내주사 치료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임상 2a상은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OLX72021의 다회 피내주사 치료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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