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나라, 반려견과 봄 소풍… '20대' 방불케 하는 동안 미모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장나라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즐거운 봄 소풍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이라며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모자를 쓰고 안경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반려견들과 함께 텐트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의 근황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