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떠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갑자기 나 어디게요, 색 보정 아무것도 안 한 너무 예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검은색 벨트가 돋보이는 파나마 모자를 쓰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석양빛이 은은하게 드리운 바다와 그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올해 만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시영의 동안 외모와 청순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떠난 휴양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