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제주소아암센터는 2일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진들은 이날 진료실과 병동에서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중인 환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소아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선관위 "거소·선상투표 대상자 6~10일 신고해야"
제주선거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신고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거소투표 대상은 ▲중대한 장애로 인해 거동 불가 ▲병원·요양소 입소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 수감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군인·경찰 ▲외딴섬에 사는 사람 등이다.
선상투표 대상은 ▲국내 원양어선 ▲외항 여객운송 ▲외항 화물운송선박 ▲외국 국적 선박 등에 승선한 선원이다.
거소투표 신고서 서식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중앙선관위와 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상투표도 같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승선 중인 선원의 경우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전자팩시밀리 포함)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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