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석주원 기자] 안랩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5(이하 RSAC 2025)'에 참가했다.
RSAC는 매년 전 세계 보안 전문가 4만 명 이상이 참석하는 정보 보안 전시회로 안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안랩은 올해 RSAC 현장에서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IT-OT 융합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참관객 1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안랩은 통합 보안 관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 솔루션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각 전시 제품의 특장점과 필요성을 소개하는 부스 발표 세션을 상시 운영하며 참관객과 소통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RSAC에서는 작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랩의 통합 보안 전략을 선보이며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며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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