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드디어 만났다.
지난 1일 한화 이글스는 “구단 마스코트 수리와 연고지인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손잡고 특별 협업 작품 ‘Hello Dreamers!’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출시되는 상품에는 유니폼을 포함해 모자, 응원 도구, 잡화류 등 10여 종이며 유니폼은 오는 3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5일부터 현장구매할 수 있다.
콜라보 유니폼은 선수단이 오는 5~7일 삼성전, 13~15일 두산전 총 6경기에서 직접 착용한다. 이는 선수들과 팬이 함께 ‘꿈’을 입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는 취지이다.
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엔 10시 30분부터 30분씩 19회차가 진행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엔 30분씩 20회차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 및 팬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꿈돌이 인형 포토존, 스페셜 티켓, 꿈돌이 택시광고 등 콜라보 메시지 “Hello Dreamer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상품 출시를 넘어 과거와 현재, 팬과 구단을 연결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며 꿈돌이와 수리의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모두의 꿈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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