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1분기 가정시장 1위… 점유율 48% 기록

• 

  ▲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동안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한 수치다.

  카스는 지난해 가정시장에서 46.2%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킨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48%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주력 브랜드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오비맥주는 60.1% 점유율을 기록하며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 시장의 정점을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e-mail]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